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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티드]섹시한 매력의 액션영화는 이런것

by 푸름이꿈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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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티드 2008년 6월 26일 개봉작 액션영화

 "윈티드" 안젤리나졸리 액션영화 섹시 모두 갖춰

영화 "윈티드"는 2008년 개봉작으로 안젤리나졸리 주연의 액션영화이다. 주연배우 이름만으로도 보고 싶어 지는 영화의 내용 줄거리는 평범한 청년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론(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되지만 목숨만은 안전할 수 없는 위험한 미션 속에, 웰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실력 있는 킬러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게 되고 폭스와 함께 조직을 조사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웨슬리는 자신을 눈여겨보는 수상한 남자의 뒤를 쫓게 되고, 슬롯은 바로 그가 웨슬리의 부친을 죽인 남자라고 말한다. 웨슬리는 부친의 복수를 위해 남자를 죽이려 하는데, 그에게 치명적 상처를 입힌 순간 남자는 말한다. 자신이 바로 웨슬리 아버지라고 한다. 이때 폭스가 나타나고 폭스가 자신에게 총을 겨누자, 웨슬리는 이미 죽어버린 부친과 함께 기차의 차창 밖으로 투신한다. 깨어난 웨슬리는 사실 조직의 정신적 지주인 슬론이 그간 죽여야 할 타깃을 조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사실을 안 아버지 크로스가 슬론에게 반기를 들어 조직을 이탈했다는 걸 알게 된다. 뒤늦게 모든 것을 알게 된 웨슬리는 복수를 다짐한다. 그는 쥐들을 땅콩버터로 유혹새 수백 마리 쥐의 몸에 폭탄을 설치한 채 조직으로 향한다. 트럭의 문이 열리는 순간 쥐새끼들이 퍼져나가고, 조직의 건물은 여기저기서 폭발음이 들리며 혼란에 빠진다. 이어 웨슬리는 조직의 말단들을 모두 제압하고, 마지막으로 에이스 조직원들과 마주 서게 되고 조작한 것이라 해명한다. 이에 조작원들은 갈등하고 그때 폭스가 자신의 방아쇠를 당긴다. 총알이 직선으로 나가는 게 아니라 원을 그리며 휘어지기 때문에, 폭스가 쏜 총알 한방이 모든 조직원의 머리에 가격하며 휘어지고, 마지막으로 폭스 역시 그 총탄에 맞으며 사망한다.

 

속 시원한 킬러들의 슈퍼 히어로물

이 영화 원작 "그래픽 노블" 만화이다. 원작에서는 슈퍼 히어로물과 가깝게 나온다. 영화 윈티드에서는 킬러들로 묘사안 점이 다른점인 영화이다. 2008년 6월 26일 개봉작으로 약 294만의 관객을 동원한 액션영화이다. 출연은 웨슬리 역에 제임스 맥어보이 가 맡아 어린 시설부터 아버지를 잃고 홀로 살았다. 꿈도 희망도 단돈 10달러도 없는 직장인이지만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뒤바꾸게 되는 내용의 역할이다. 폭스 역에는 앤젤리나 졸리가 어린 시절 끔찍한 사건을 겪고 킬러가 된 인물로 목표물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고 속 시원하게 뻥 뚫리는 과감한 액션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슬론 역에는 모건 프리먼이 웨슬리의 아버지역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한순간도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과감한 액션들이 영화 내내 이어진다. 또한 일에 지쳐있는 직장인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 당장 회사를 관두고 싶을 마음을 자극케 하는 영화이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가 액션을 잘한다고는 생각했지만 이 영화에서 액션영화를 정말 잘 소화하고 달리는 차에서 자유자재의 몸짓으로 총을 겨누는 장면은 압권이다.

 

반전을 즐겨보자

영화의 중반과 후반부터는 반전이 펼쳐지니까 영화를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킬러 영화답게 좀 잔인한 면이 있다. 상상할 수 없는 카(차) 액션은 굉장하다. 총알이 슬롯머신으로 휘어지면서 조직원들의 머리를 뚫고 나가는 장면은 압권이다. 신선하고 연출 스토리 다 좋다. 총을 그렇게 쏴대는데도 잔인하단 느낌이 없고 속 시원하기만 하다. 시대를 앞서간 액션 블로버스터 명작이다. 15년 전 봤던걸 요즘 다시 봤는데도 너무 재밌고 지루할 틈이 없다. 배우들의 액션연기가 너무 잘하고 찰떡이다. 2008년도 영화지만 지금 봐도 흠잡을 때 없이 재밌고 스토리 또한 좋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는 액션과 연출 영상 연기 다 좋다. 누구나 한 번쯤 남들과 다른 나의 모습을 꿈꾼다. 하지만 그건 꿈이 아니다. 이미 우린 남들과 다른 현실 속에 있다. 나른한 요즘 힘들고 지칠 때 액션영화를 보고 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흥분도 되어 지친 마음을 조금은 달래줄 것 같은  원티드 영화 감상해 보시길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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