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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의 첫사랑]넌 내가 꿈꾸는 사랑이야 순정로맨스

by 푸름이꿈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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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의 첫사랑 2006년 2월 9일 개봉작

 

현빈 이연희 주연의 첫랑의 감성을 폭발시킨 2000년대 멜로/로맨스 영화

영화 현빈 이연희 주연의 백만장자의 첫사랑이라는 멜로/로맨스 영화이다. 2000년대 멜로감성이 그대로 녹아져 있는 잔잔한 멜로를 보여준다. 영화 내용은 모처럼 학교에 갔다. 왜? 학교와 굿바이 하러! 학교 다니는 것도 지겹고, 경찰서 다니는 것도 귀찮다. 할아버지 유산받는 날, 가변게 박차고 나올 생각이었으니 하루 덜 채운들 무슨 상관! 진정한 백만장자가 되는 주민등록증을  받아 들 내일이 기다려진다. 내일은 내 생애 최고의 날이다. 암화화홧! 오늘이면 수 천억이 내 걸 줄 알았다. 이런! 그 밉살맞은 변호사가 언젠가는 내 발등에 도끼를 찍을 줄 알았다. 지정해 준 시골 학교에서 졸을 꼭 해야 유산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젠장. 그 산골엔 왜 가라는 거야? 그 학교는 왜 꼭 졸어해야 하는데? 할아버지! 왜 절 이렇게 골탕 먹이시는 겁니까! 도대체 왜! 이 놈의 구질구질한 산골 그리고 이 자식들은 순진한 건지 단순한 건지 도대체 정체들을 알 수가 없다. 교장에게 돈을 주고 퇴학만 시켜달래도 도무지 말이 씨도 안 먹힌다. 전학 첫날부터 반장이라 잘난 체하는 은환이란 계집애는 사사건건 태클을 건다. 그런데 이상하다. 언제부턴가 어이없게도 그 뻣뻣하고 멋대가리 없는 계집애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내가 왜 이러는 거지? 지금 당장 이 산골학교를 벗어나야 하는데 유산에만 신경 써야 하는데 은환에게만 신경이 쓰인다.  심근증을 앓고 있는 그런 은환(이연희) 이를 살리려 재경(현빈)은 백만장자의 유산을 포기하고 은환과 추억을 쌓아간다. 그러던 중 어릴 적 기억이 떠오르게 되고 은환이 재경의 어릴 적 첫사랑임을 기억해 내며 이 둘의 첫사랑을 그린 감성을 자극케 한 영화이다.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시킨 현빈 이연희의 조합 등장인물

백만장자의 유산상속자 재경역의 현빈, 어린시절 사고로 부모를 잃고 총수인 할아버지 밑에서 삐뚤어진 성격이 되어 버린 주인공 재경이 유언에 따라 시골 학교로 전학 가면서 생기는 일들을 그린 영화의 주인공역을 맡았다.  재경은 예의도 없고 다른 사람들을 모두 무시하는 등 영락없는 망나니 재벌 3세이다.  시골학교로 전학 간 곳에 최은환은 사사건건 재경을 참견하며 거슬리게 하는 인물로 심근증을 앓고 있으면서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씩씩하고 밝은 학생 재경의 첫사랑역을 이연희가 맡았다. 재경과 은환은 어린 시절에 이미 인연이 있었고 은환은 재경을 한눈에 알아봤지만 재경은 은환을 알아보지 못하고 뒤늦게 기억해낸 후 둘만의 로맨스를 만들어 가며 어릴 적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시키며 눈물샘 버튼도 자극시킨다. 지금 보면 다소 진부한 스토리와 진부한 연출이지만 이런 진부함 그 자체가 감성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영화이다. 이한솔, 조용준,함시훈, 조규철, 정욱, 김병세 배우들이 조명으로 등장했다. 배경은 강원도 시골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시골의 정겨움과 순박함이 뒷박을 해주었다.  2006년 2월 9일 12세 관람가로 멜로, 로맨스 영화로 김태균 감독이 연출하였다. 관람객수는 56만 명으로 선전한 영화다.

 

청춘순정로맨스 감성물씬 나는 영화 

청춘순정로맨스로 별다른 내용도 없고 여타 다른 순정로맨스와 다를 바가 없어 보이지만 이 영화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고 수수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영화가 상당히 잔잔하고 따뜻하다. 옛날 특유의 감성이 있었고 내용이 뻔한 내용일지라도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서정적이어서 좋았다. 현빈 이연희의 연기가 좋았다. 이연희 정말 봄날에 활짝 핀 꽃같이 예뻤다. 이연희의 연기가 이영화에서는 잘한다는 느낌이었다. 요즘 세상에서는 느낄 수 없는 뭔지 모를 순수함이 느껴졌던 영화였다. 첫사랑의 애틋함과 풋풋함이 2000년대 감성의 감성이 좋았고 요즘에도 이런 영화가 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의 반응도 있었다. 눈물 펑펑 흘리는 영화로 초반과 달리 극의 뒤로 갈수록 너무 슬펐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보고 싶은 사람이 생각나게 한다. 이 영화를 같이 봤던 친구 연인들이 다시금 떠오르게 한다. 처음은 가볍게 시작하여 봤는데 눈물이 머금은 영화였다고도 평하였다. 전반적으로 평범하지만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로 다시금 꺼내보면 좋을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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