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용의자」초스피드 리얼 액션 공유 주연

by 푸름이꿈 2023. 4. 28.
반응형

용의자 2013년 12월 24일 개봉작

 

 

영화 '용의자'  지동철 그는 과연 범인 아니면 누구

 영화 용의자는 2013년 12월 24일 액션 드라마의 영화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북의 최고 정에 특수 용원 지동철(공유),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북을 위해 위조지폐, 마약 무기 밀매를 해왔다. 그 과정에 국군기무사 민대령은 부하를 잃고 굴욕을 당한다. 북의 권력자가 바뀔 시기가 되고 지동철은 숙청 대상이 되어 리광조에게 아내와 뱃속의 아이까지 잃는다. 그는 북으로 넘어가 대리운전을 하며 살다가 실향민인 해주 그룹 회장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북에서 왔다는 지동철을 돌봐주는 회장은 남북통일을 바라고 북의 식량난을 돕기 위한 볍씨를 개발했다. 그리고 그는 북 방문 때 선물로 주려고 하는데 국정원의 부패한 김실장은 생화학 무기로 오해하고는 회장의 북 방문 전날 그를 죽여버린다. 그러고는 이걸 해외 무기상에게 팔아넘기고 회장의 그룹 지분까지 자신이 차지하려고 할 계획을 세우고는 지분 확보를 하기 시작한다. 회장이 살해되던 날 우연히 그를 찾아왔던 지동철이 볍씨의 공식 정보를 들고 가고 김실장이 저지른 회장 살인 누명을 지동철에게 덮어씌워 지동철은 살해 용의자가 되어 쫓기는 신세가 된다. 김실장은 민대령에게 지동철을 잡자 제안하고 그에게 앙금이 있던 민대령은 팀을 꾸려 지동철을 쫒기 시작한다. 김실장은 특수부대원들로 사조직을 꾸려서 지동철을 쫒게 해서 지동철은 이중, 삼중으로 쫓기게 된다. 김실장의 비리를 의심해서 취재를 하던 방송국 피디 최경희는 공중파 방송국에서 잘리고도 그를 조사한다. 그리고 그 정보를 민대령에게 넘기고 민대령은 이 모든 것이 김실장의 계략인 걸 알게 된다. 추격을 벌이다가 지동철은 자신의 아내와 아이를 죽인 리광조를 만나는데 그에게 사실 딸이 태어났는데 김실장이 중국의 인신매매단에게 아이를 팔아넘겼다는 사실을 듣고 분노한 지동철은 기자회견 장소에게 그에게 보수를 하기로 결심한다.  

 

특수부대 요원 지동철역에 공유 역시 

지동철 역에 공유가 주연을 맡았다. 지동철은 북의 특수부대 요원이다. 아내가 탈북했다는 이유로 반역자로 낙인찍혀 북에서 버림받은 인물이다. 남으로 귀순하여 대리운전을 하며 아내와 딸을 죽인 리광조를 찾고 있다. 리광조 역은 김성균 배우가 맡았다. 특수부대인 룡강부대 출신으로 지동철과 동기이다. 남으로 망명한 그는 한때 탈북인 전문 킬러였다. 민세훈 역에는 박희순 배우가 맡았다. 방첩 분야 최고 베테랑으로 박 회장 사건의 합동수사본분에 합류해 조 대위와 함께 증거들을 수집하고 나중에는 최경희 기자와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 나가게 된다. 최경희는 기자이다. 탈북자 휴먼다큐를 촬영하려고 지동철에게 접근한다. 김석호의 비리를 알고 그를 고발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지동철의 살인 혐의를 풀어주려고 활약하는 인물이다. 김석호는 국가정보원 대북 정보실장인데 나쁜 놈이다. 정보기관의 권력을 악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는 최악의 인물이다. 영화 끝날 때까지 지독하게 얄미운 인물이다. 지동철을 생각해 주는 사람은 같은 고향 출신의 박 회장뿐이었는데 괴한의 습격으로 박 회장이 죽으면서 지동철에게 남긴 것은 안경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유언이 박 회장이 죽을 때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지동철은 용의자로 몰리게 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영화이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CG 없는 액션 고난도 무술 영화 관객반응  

액션 영화 용의자는 관객 413만 명에 8.27의 평점을 얻은 액션영화이다.  숨 막히는 액션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공유 배우의 화려한 액션이 영화의 전부를 말해준다. 리얼했던 카 체이싱은 빠른 편집과 화면이 흔들리는 핸드헬드 촬영으로 몰입시키며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고 격투씬의 합은 숨 막힐 정도로 치열하게 잘 짜여 있다. 한국 영화에서 격투씬 중 임팩트나 완성도가 높은 영화로 손꼽히기도 한다. 그 당시에 엄청난 액션을 보고 나오기도 했고 가히 충격적이었던 교수형 씬이다. 검붉은 피부와 근육질의 지동철의 모습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교수형씬에서 팔을 관절을 탈골시켜 탈출을 하는 모습은 과히 철인보다 더 한 철인의 모습이었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리얼하고 다채로운 액션을 담아내기 위해 주체격술부터 카체이싱, 암벽 등반 한강 낙하, 스카이다이빙 등 그 어떤 영화보다 과감한 시도롤 새로운 액션 연출에 중점을 기울였다. 기존 영화의 한계를 넘어선 카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이미 관객에게 익숙해진 패턴이 아닌 보다 새롭고 폭발력 있는 카체이싱 연출에 심혈을 기울였다. 좁은 주택가의 지형을 이용해 급경사의 계단을 후진으로 타고 내려가거니 50km의 속도로 두 대의 차가 서로 맞대로 달리는 장면, 전력질주의 정면충돌 씬까지 다양한 액션이 완성되어 리얼 액션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다시 한번 영화를 관람해 보길 추천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