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화려한 말솜씨로 회원모집 달인
영화 "마스터"는 2016년 12월 21일 개봉한 액션작이다. 내용을 보면 화려한 말솜씨와 정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많은 회원들을 현혹시켜서 수많은 돈을 벌고자 하는 사기꿈 진현필(이병헌),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 진현필 말고도 대한민국의 윗선들까지 싹 다 잡아들여서 세상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가진채 진현필과 그의 장부를 추적하는 인물로 나온다. 타고난 브레인이자 진현필의 침 박장 군(김우빈) 진 회장의 사기 프로젝트의 전산을 담당하지만 나중에 김재명에게 협박을 당하는 인물이다. 원네트워크 홍보이사 김미영(진경), 그 이외에도 영화 마스터에는 다양한 출연자들이 나온다. 진현필 그의 곁에는 뛰어난 두뇌를 가진 박장 군 그리고 다정해 보이는 김엄마가 있다. 반년 간 진현필을 잡기 위해서 추적을 해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은 진 회장의 최측근인 박장 군을 압박하게 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의 위치와 진 회장의 로비장부를 넘기라고 협박 아니 협박을 하게 된다. 진현필을 잡기 위해서 수사망을 좁히는 재명과 경찰의 압박에서 벗어나고 돈까지 챙길 머리까지 굴리고 있는 장군, 그리고 간부 중에서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채었고 금융감독위원회의 한 명에게 뇌물을 주어서 저축은행 인수 허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해달라고 요청한다. 박장 군은 진 회장의 집에서 비밀장부의 위치를 알게 되었고, 김재명은 비밀장부를 훔칠 것을 지시하였는데 박장 군과 진 회장 둘만 남은 상황에서 진 회장은 이미 박장 군이 스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영화 마스터는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
박장군은 진 회장에게 붙는 것처럼 가짜 장부를 만들자고 하였고 진짜 장부를 가지고 집밖으로 나왔지만 김재명이 박장 군을 믿지 못하여 박장 군이 가지고 나온 장부가 가짜라고 생각해 진 회장을 잡으로 가는데 진 회장은 용을 고용해서 박장 군을 죽이고 장부를 다시 손에 넣게 된다. 결국 진 회장과 김엄마는 돈을 챙겨서 해외로 밀항을 하였고 김재명은 작전이 실패되면서 좌천되었고 진 회장은 돈의 절반은 하고에 숨겨 놓았다. 여기 진 회장 진희철은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는 그 사기꿈 조희팔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이미 조희팔 이야기는 너무 유명하다. 건국 이래 희대의 사기꿈으로 불리는 사람이다. 실화가 바탕이 된 진 회장은 해외에서 필리핀을 속여서 필리핀 정부의 돈 3조와 진 회장의 2조를 모아 거대한 사업을 구성하는 사기를 치고 있었고 필리핀 의원은 1조를 모아야 사업을 계약한다고 하여 진 회장은 1조를 모으려고 시도한다. 김재명은 좌천되었지만 계속해서 진 회장과 김엄마를 추적하였고 다행히 살아있지만 20억의 빚을 가지고 있고 박장 군을 다시 만나 진 회장을 쫒는데 차명계좌를 조사하다가 진 회장의 일을 도와주는 황명준을 알게 되어 그에게 접근을 시도한다. 진 회장이 1조 원이 급하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김재명을 돈세탁업자이자 로비스트인 피터 킴으로 가장해서 황명준과 진 회장에게 피터 킴이라는 존재를 알리는데 이 과정에서 김엄마는 점점 자신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고 위기감을 느끼며 진 회장을 배신할 준비를 하며 박장 군에게 연락을 한다. 진 회장은 김엄마의 배신을 눈치채어 김엄마를 제거하고 김재명에게 돈을 빼내는 데 성공하지만 김재명이 진 회장을 만나는 동안 박장 군은 진 회장의 노트북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며 진 회장 계좌에서 돈을 다시 빼돌렸다.
승자는 과연 누구
김재명과 박장군의 철저한 계획이었다. 김재명과 경찰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린 진 회장은 자신이 로비하였던 고위직들에게 연락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다.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된 진 회장은 김재명에게 체포되어 김재명이 장부를 가지고 가며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 마스터는 출연배우들 이름만 봐도 짐작 갈만한 영화고 다들 멋지고 연기도 잘하고 나쁜 짓을 하면 처벌받고 피해자는 누군가로부터 구제를 받고 경찰은 정의를 살리는 그런 권선징악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다단계로 서민들을 많이 울게 한 희대의 사기꾼이라 불린 조희팔 사건의 실화를 모티브로 하였다고 한다. 대한민국을 크게 떠들썩하게 하였던 사기사건이 모티브라고 하니 좀 더 현실감이 느껴지도 한다. 속고 속이는 반전을 반복하는 스토리는 스피드 하게 전개되며 범죄와 액션 장르가 가지고 있는 재미를 더하고 있고 각각의 캐릭터를 표현 배우들의 연기도 돋보인다. 영화지만 서민들을 울리는 그런 범죄는 더 이상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 담아 이 영화 또한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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