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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려줄 코믹액션 영화 웹툰 작가가 된 암살요원 "히트맨"

by 푸름이꿈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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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개봉작 코미디 액션 히트맨

 

 

무더위 날려줄 코믹액션 영화 웹툰 작가가 된 암살요원 "히트맨" 줄거리

코믹액션 영화로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웃음을 주고자 연출한 영화같이 짜릿한 액션과 더불어 만화에서나 볼 법한 특유의 비주얼, 과장된 개그가 뒤섞여 웃음을 유발한다. 미대 출신인 배우 권상우배우의 그림 작업을 또한 한몫을 한다. 무더운 이 여름에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영화내용을 보면 만화와 국정이란 어울리지 않는 소래를 잘 어우러지게 만들었다. 만화가가 되고 싶은 욕심에 국정원을 탈출한 블랙요원이 생계를 위해 국정원의 1급 비밀을 만화로 그려내며 벌어지는 내용이다. 만화를 그리고 싶어서 국정원을 벗어나 한 집안의 가장이 되어 은밀하게 살아가던 주인공은 '준' 그는 작품이 잘 팔리지 않는 암울한 만화가이다. 딸의 조언을 받아 술김에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는 것을 저질러 버리고 이 만화가 웹툰에 올라가게 되자 흥미롭고 긴장감 넘치는 국정원 이야기에 독자들은 열광을 하게 된다. 국정원 1급 기밀 방패연 프로젝트의 모든 것이 폭로된 것이다. 처음에는 놀라 수습해 보려 했지만 이 판 사판 제대로 된 아빠 노릇을 하고 싶었던 준은 결국 국정원 요원 시절의 일들을 웹툰으로 연재하기 시작한다. 초대박을 친 웹툰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열광하게 되었고, 준은 집에서도 당당한 아빠로 거듭나게 된다. 한편 천덕규 국장은 아이피 추적을 나갔다가 PC방에서 웹툰의 실체를 보고 기겁을 하게 된다. 국정원에서는 난리가 나고 비상회의가 소집되어 당시 임무에 투입되었던 준을 범인으로 지목하게 된다.

 

과연 준은 어떻게 될까?

김수혁 (준)을 찾는 것은 국정원뿐만이 아니었다. 15년 전 김봉준에게 한쪽 눈을 빼앗긴 테러리스트 제이슨도 그를 쫒기 시작했다. 당시 그의 동생도 김봉준에 의해 체포되었는데, 그의 동생은 천덕규에게 가혹한 심문을 받다가 쇼크사했다. 제이슨은 웹툰 편집실을 털어 준의 정보를 파악했다. 국정원은 김수혁을 취조해 배후를 알아내려고 했다. 잠시 쉬는 시간에 미나의 전화가 걸려왔고, 감시역인 철은 마음이 약해져 준에게 핸드폰을 들려줬다. 그런데 전화기 저편에서 미나가 아닌 제이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아내를 살리고 싶으면 국정원 국장 천덕규를 데려 오라고 협박했다. 준은 자백하겠다며 천덕규와 독대를 요구하고, 독대 자리가 갖추어지자 덕규를 인질 삼아 국정원을 탈출했다. 꼬리를 자리라는 제이슨의 지시에 준은 터널에서 국정원 요원들을 모조리 쓰러 뜨으렷다. 준은 차를 바꿔 이동하며 편집장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편집장은 그래도 웹툰 원고는 빼앗기지 않았다며 무사히 업로드했다고 말했다. 그러던 이번 연재분 내용이 제이슨의 동생이 심문 중 쇼크사하는 장명이었다. 이를 통해 제이슨은 동생이 어떤 최후를 맞이했는지를 알게 되었다. 국정원 요원들이 쓰러져 있는 터널에 제이슨의 부하가 나타나 모조리 권총으로 살해했다. 국정원 최형도 차장과 철은 한날 늦게 도착했고, 제이슨과 준이 한패라고 여기가 되었다. 최형도는 준의 딸 김가영을 납치해 협박했다. 아내 혹은 딸을 선택해야만 할 때 딸을 살리기 위해 아내 미나 코앞까지 갔다가 자동차를 유턴했다. 그는 제이슨에게서 딸을 구해 오겠다고 말하고 사라졌다.

 

권상우의 액션과 코믹이 어우러지다 결말포함

국정원 요원 철은 최형도 차장의 행동이 선을 넘었다고 판단, 가영을 데리고 탈출했다. 그는 가영의 핸드폰으로 준에게 위치를 알렸고, 최형도와 국정원 요원들도 그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준을 마주친 철은 권총은 들었지만, 가영이 눈물로 호소하자 마음이 약해져 총을 내리고 만다. 이후 준은 철의 집에서 무장을 챙겼다. 일행은 떠나고 철은 준을 붙잡으려고 단독 행동을 하다가 놓친 것으로 꾸몄다. 김수호 일행은 제이슨의 아지트에 도착하자 국정원에 연락해 위치를 알렸다. 제이슨은 자신의 동생이 죽은 것처럼 천국장을 전기 고문의자에 앉히고, 준을 강 합해 전기고문을 시켰다. 그러다가 화염 방사기로 두 사람을 죽이려는데 때 맞춰 경찰 특공대를 동원한 국정원 요원들이 난입했다. 국정원 요원들이 제이슨 일당을 제압하자 제이슨은 준과 국정원을 이간질했다. 준은 순순히 체포에 응하지 않았고, 최형도 차장은 사살을 지사 했다. 그런데 저격수의 총탄에 준이 아닌 철이 맞았다. 알고 보니 국정원의 저격수가 아니라 제이슨의 부하가 저격을 하고 저격수는 국정원 요원들에게 총을 난사했다. 제이슨은 마나의 머리에 권총을 겨누었고 이때 준이 일어나 화염방사기를 총으로 쏴 폭파시켰다. 상황이 혼라스러움을 틈타 아내와 딸을 피신시키고 격전의 현장으로 돌아가 제이슨 부하들을 하나씩 제압해 나갔다. 그는 홀로 도망치는 제이슨까지 쫓아가 기절시켰고, 사건을 종결시켰다. 이 영화를 정말 재밌게 봐서 여러 번 보았고 볼 때마다 참 재미있게 봤던 영화이다. 이 더운 여름 이 영화 보면 무더위를 날려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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