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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땐 오싹한 좀비물 "부산행" 영화정보 내용 후기

by 푸름이꿈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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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개봉작 부산행

 

더울 땐 오싹한 좀비물 "부산행" 영화 보기

날이 더우니 이렇게 더울 땐 오싹한 좀비물이 생각나고 부산행 하면 좀비영화로는 탑이니 부산행 영화 한 편 감상 해보자. 공유, 정유미, 마동석 주연의 액션, 좀비 장르이다. 영화내용으로 들어가 보자.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있던 바이도단지에서 무언가 새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갈길을 가더 남자. 그런데 남자의 차에 무엇인가 뛰어들었다. 남자는 놀란 마음에 도로를 살핀다. 길거리에 누워 있는 건 피투성이가 된 고라니 한 마리였다. 남자는 한숨을 푹 쉬고는 고라니 사체를 수습하지도 않은 채 차를 몰고 가버린다.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고라니가 버둥버둥거리더니 벌떡 일어난 것이다. 그런데 그 고라니의 상태가 영 이상해 보인다. 눈은 뿌옇고 전혀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펀드매니저인 석우는 매사에 냉정한 그는 아내와의 결혼생활도 파탄 직전이었다. 그의 딸인 수안이 있었고 그는 수안의 양육권을 두고 아내와 소송 중이었지만 정작 수안에게는 전혀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다. 수안의 생일선물이라고 사 왔지만 게임기였고 이미 그건 지난 어린이날에 수안에게 선물한 것과 같은 거였다. 결국 석우는 엄마가 보고 싶다며 혼자서라도 부산에 가겠다는 수안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부산행 기차에 딸인 수안과 함께 오른다. 부산행 기차가 출발하기 직전 아무도 모르게 기차에 황급히 한 여자가 올라탄다. 여자는 많이 다쳤는지 고통에 겨운 신음을 흘리며 마구 비틀거리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무도 여자를 발견하지 못한 채 기차는 출발한다. 한편 역사 안에서도 뭔가 난동이 벌어지고 있는지 사람들은 각자 핸드폰을 꺼내 무언가를 촬영한다. 그리고 창밖을 내다보고 있던 수안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덮치는 장면을 보고 아빠인 석우에게 알리려 하지만 석우가 눈을 감고 있는 바람에 이 사실을 알리지 못한다. 화장실에 간 수안은 화장실 앞에 어마어마한 거구의 남자가 서 있었고 남자는 화장실 안에 두 명이 들어있어 시간이 오래 걸릴 테니 다음칸으로 가라고 얘기한다. 잠이 들었던 석우는 핸드폰 진동 소리에 정신이 든다. 전화를 한 사람은 석우의 부하 김대리였다. 김대리는 석우에게 유성 바이오 단지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며 사태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무차별 폭력이 벌어진다 누가 그런 것일까!

TV를 켜니 무차별 폭력이 벌어지고 있다는 뉴스가 지나간다. 승무원은 통로에 쓰러져 있는 여자를 발견하고 팀장에게 빨리 와 달라고 무전을 한다.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던 승무원이 무전까지 되지 않아 곤란해하고 있는 바로 그때 뒤에서 쓰러진 여자가 서서히 몸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정체불명의 여자는 승무원의 목을 물어뜯고, 승무원은 그 상태로 야구부원들이 있는 칸으로 들어선다. 한 여자가 다른 여자를 물어뜯고 있는 상황에서 당황한 야구부원들, 그런데 이들이 당황할 틈도 없이 공격을 당해 쓰러진 승무원이 몸을 반대쪽으로 꺾으며 괴성을 내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야구부원들이 있던 칸은 아수라장이 되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한 칸이 좀비화가 되어버리고 아직 물리지 않은 채 살아남은 사람들은 정신없이 도망치기 시작한다. 석우 또한 화장실 쪽 통로로 가다가 이상한 느낌에 상황 파악을 하려고 하니 마침 화장실에서 나온 수안을 데리고 도망치기 시작한다. 화장실 문 앞에서 아내인 성경을 기다리던 상화도 뭔가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닫고 아내에게 빨리 화장실에서 나오라고 노크한다.  성경이 화장실을 나오자마자 둘은 한 남자가 한 아주머니의 목을 무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성경은 상황에게 빨리 도와주라고 채근한다. 상화는 미쳐 날뛰는 아저씨를 화장실에 가두는데 곧 물려서 바닥에 쓰러져 있던 아주머니가 튀어 오르는 것을 보고 둘은 도망치기 시작한다. 미쳐 날뛰는 좀비들 그리고 뛰어내릴 수도 없이 빠른 속도로 빨리는 기차 안이다.  

 

과연 부산행 기차는 승객들과 무사할수 있을까! 

과연 이 부산생 기차 안에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기차와 승객들은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중간에 대전역에 정차하여 도망치려고 대전역 대합실로 갔지만 그곳에도 이미 좀비화 돼버린 좀비들이 이 들을 빠르게 쫓아와 다시 기차로 돌아가며 좀비들을 막아서는 장면들이 스펙터클한 순간이다. 석우는 딸 수안과 떨어지는 바람에 마동석 정유미 최우식 안소희 공유는 수안을 찾기 위해 기차 앞칸으로 이동해 갔지만 극적인 순간에 이들을 본 사람들이 좀비인지를 의심하며 막 나가라고 반대를 하게 된다. 좀비와 싸워가며 부산으로 이동해 가던 중 공유는 딸을 성경(정유미)에게 맡기로 희생을 한다. 성경을 수안을 데리고 기관차로 이동 부산까지 내려오게 되고 건너편의 도시를 향해 달려간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진입한 성경과 수안은 그들을 맞이한 것은 방어선을 철저하게 만들고 있는 군인이었다. 군인은 방아쇠를 손가락에 걸고 성경의 머리에 조준한 채 당길지 고민하는 찰나 수안이 학예회 때 불렀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그 소리를 들은 군인은 생존자 접근 중이라고 외치며 수안과 성경을 구조하면서 형호는 끝이 난다. 이 영화 부산행은 1,100만 관객을 동원하였다. 이 더운 여름 좀비 영화 부산행 관람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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