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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S O S 사상초유 도심재난 우리집이 떨어졌다 영화줄거리

by 푸름이꿈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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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싱크홀사상초유 도심재난 우리집이 떨어졌다 줄거리

싱크홀 사상초유 도심재난 우리집이 떨어졌다 영화이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11년만에 내 집을 마련 했는데 어떻게 도심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주택이 땅 아래로 꺼지게 되면서 일어난 일을 영화는 담고 있다. 영화내용으로는 박동원(김성균)11년만에 집을 사서 주택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그 곳에서 한 차 때문에 이삿짐을 못 옮기고 있었는데 그 차 주인은 정만수(차승원)라는 이웃이다. 둘의 첫 만남은 그리 유쾌 하지가 않았는데 정만수가 좀 특이하기는 했다. 이사온 다음날 박동원 아들이 뭘 보여 주겠다고 하면서 구슬을 놓는데 굴리지도 않았는게 구슬이 굴러가는거였다. 이 때부터 집이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조금 기울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에 박동원은 주택 사람들을 불러서 회의에 들언간다. 집에 하자가 있으면 집값이 떨어진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마 위험한 줄 알았으면 반대를 안 했을거다. 그 누가 집이 꺼질 줄은 아무도 몰랐다. 한다. 이렇게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보니 쉽사리 결정을 못하고 박동원은 회사 식구들을 불러 집들이를 하게 된다. 김대리(이광수), 인턴사원(김혜준)은 술을 너무 많이 마시기도 해서 박동원네 집에서 잠을 자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김대리는 택시를 타고 약속 장소로 가려고 했지만 가방을 두고와서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가방을 찾고 다시 택시에 타는데 그 순간 땅이 쫙 갈라지면서 집과 그 일대가 땅으로 꺼지게 된다.

 

순간 우리집이 땅으로 꺼졌다 과연 이들은 살아남을수 있을까?

순식간에 땅 안으로 매몰이 되고 생존자가 있었는데 정만수와 그의 아들 승태와 박동원과 동료들이었다. 5명이 5층이나 옥상에 있었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가 있었는데 김대리는 구사일생으로 승태는 어이없게 목숨을 구했다. 5명이서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고민하고 있는데 승태가 생존 유튜브를 보면서 안 것을 알려준다. 재난시에 어떻게 해야 되는지 대책이었었는데 이 때문에 정신을 차리고 버틸 수가 있었다. 이 상황에 대해서 나라가 난리가 났는데 119가 도착을 해서 구조를 하려고 하지만 쉬운 상황은 아니였다. 지하 500까지 내려간 상황이라서 드론도 통신이 끊기는 지점이었다. 위에서는 어떻게든 구하려고 힘을 쓰고 있고 아래에 갇힌 사람들은 구조가 어떻게든 올 거라고 희망을 가지게 된다. 그런 사이에 집은 더 땅으로 내려가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내리게 된다. 낙하산을 통해서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물품하고 무전기를 배려보낸다. 무전을 통해서 박동원의 아들이 밖에 있는게 아니라고 이곳에 갇힌 사실을 알게된다. 박동원 혼자 아들을 찾기 위해 주차장으로 간다. 위험을 무릎쓰고 아래로 내려가는 동원 그런데 그때 추가로 건물이 붕괴하면서 만수와 김대리가 동원을 잡아주던 줄을 놓치게 되고 동원은 1층에 맨몸으로 떨어지게 된다.

 

살아남아서 지상으로 올라가다

수찬이는 1층 주차장의 한 차량 안에서 생존하고 있었는데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혼자 집을 지키던 또 다른 소년이 나타나 수찬이는 형이라고 따라가기 시작한다. 형을 따라 이동하던 수찬이는 아빠가 있는 공간으로 올수 있었고, 그 모습을 다른 공간에 있던 201호 노모가 보고 아픈 아이가 있다며 동원을 부른다. 아프다던 아이는 혼자 집을 지키던 그 아이이자 수찬이를 주차장에서 움직이게 한 형이었고 싱크홀로 무너지던 순간 이미 죽어서 싸늘한 시신이 되어 있었다. 수찬을 살리기 위해 나타났다 생각한 동원을 눈물을 보이며 그 아이의 시신이라도 함께 데리고 올라가려 하지만 201호 노모가 이를 막고 아이의 머리카락을 손수건에 감싸 엄마에게 전해주라고 한다. 이렇게 슬픔과 감동을 전하며 이들은 탈출을 하려 애쓰는 중 만수는 어디선가 물탱크를 가지고 와 모두를 물탱크 안에 태운 후 자신이 희생하여 물탱크 뚜껑을 닫아 다른 사람들이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게 한다. 물을 순신간에 차오르고 그렇게 물탱크를 이용해 위로 올라가지만 전선에 걸리고 여기저기 부딪히며 쉽게 올라가지 못한다. 이 와중에 무언가에 꽂히면서 물이 들어오고 위기가 있었지만 탱크에 얽힌 전선에 이끌려 함께 위로 올라간다. 탱크와 만수가 위로 올라왔을때 구조 대원들이 카메라에 비친 생존자들을 발견하게 되고 그들이 물탱크를 위로 올려주어 무사히 지상으로 올라오게 된다. 영화이지만 이런 재난을 일어나서도 안되고 일어날 일도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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